건설업계, 잇단 분양참패로 위기감 - 머니투데이:투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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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주택사업 승인신청이 몰리면서 지난 8월에만 수도권 민간택지에서 1만4808가구가 사업승인을 받아 지난해 동월(1342가구) 대비 11배나 증가, 미분양 사태가 수도권까지 확산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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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분양가 상한제 피해서 돈 좀 더 만지겠다고 서둘렀다가 수요자들에게 된서리 맞아서 힘들어지는 회사들을 챙겨줘야 할까? 분양가 상한제가 짓고 있는 건물에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언제부터 하겠다는 거 알고 있는 상황에서 전략적 선택을 저리 한거고, 그게 실패한건데 그런 회사를 챙겨줘야 하는지는 정말 모르겠음.
저런 회사들 그냥 다 망해버리면 좋겠음. -_-;; 잔머리 써서 힘들어진 회사들 도산한다고 걱정하는 건 또 뭔지. 개인이 카드 많이 쓴건 도덕적 헤이라면서 왜 잔머리 쓰는 회사들 도산하는 상황에서는 도덕적 헤이란 거 말 안나오니? 저 결정한 경영진이 짤려야 하는거 아냐? 또 엄한 사원들만 뎅강뎅강 자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