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 DHL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673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769
프로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DHL이 덕보긴 했지만, 재밌지 않나요?
저 언니분의 여성분만큼의 열정이 저한테 있는지(혹은 배달원만큼의) 궁금한 밤입니다.
좀 일찍 자러 가야겠어요.
화요일, 1월 23, 2007
금요일, 1월 12, 2007
"7개항목 공개해놓고 원가공개라니... 분양가 20% 인하효과? 소가 웃을 일
"7개항목 공개해놓고 원가공개라니... 분양가 20% 인하효과? 소가 웃을 일
당정협의란 곳에서 하긴 하되 지역적으로 확대하고 내용은 허울좋은 개살구로 한데에 반해 한나라당 의원의 안에서는 훨씬 많은 원가를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이 나왔다. 이게 한나라당 당론으로 채택될 가능성이야 적지만 가능하면 이런 일이 언론에도 좀 더 자주 보여지고 당론으로도 채택되면 좋겠다.
이거야 말로 안에서부터의 개혁 아닐까? ...
보수진영에서도 목소리가 다양해지는 걸 보니 세상이 조금은 나아지고 있나보다.
당정협의란 곳에서 하긴 하되 지역적으로 확대하고 내용은 허울좋은 개살구로 한데에 반해 한나라당 의원의 안에서는 훨씬 많은 원가를 공개하도록 하는 법안이 나왔다. 이게 한나라당 당론으로 채택될 가능성이야 적지만 가능하면 이런 일이 언론에도 좀 더 자주 보여지고 당론으로도 채택되면 좋겠다.
이거야 말로 안에서부터의 개혁 아닐까? ...
보수진영에서도 목소리가 다양해지는 걸 보니 세상이 조금은 나아지고 있나보다.
월요일, 1월 08, 2007
'동지' 386 대신 오세훈에게 표를 던진다 - 오마이뉴스
'동지' 386 대신 오세훈에게 표를 던진다 - 오마이뉴스
오세훈의 '서울시 매입 임대주택'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이름만으로도 여태까지 여러 안들 중에 쓸만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홍준표씨의 반값아파트부터 현실 정치의 키는 한나라당이 잡고 가고 있다. 그쪽에 분명 꼴통들이 있긴 하지만 정책이 좋다면 인정할 수 있는 문제다. 또 다른 정책에 대해서는 반대할 수도 있지만.
정치에 대한 시각을 바꿀때가 온거 아닐까? "누구는 배신자", "누구는 말만 그래"와 같이 사람을 보고 거기 기댈 게 아니라, 누가 무슨 일을 하려는지를 보고 그 정책에 대한 지원을 할 때가 온것 같다. 누구라도 앎이 많아지면 자신의 신념의 판단은 다시 할 수 있는 것이므로, 나와 같은 길을 바라보는 사람을 지지함으로써 그 길을 유지하는 건 의미있는 일이다.
오세훈의 '서울시 매입 임대주택'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이름만으로도 여태까지 여러 안들 중에 쓸만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홍준표씨의 반값아파트부터 현실 정치의 키는 한나라당이 잡고 가고 있다. 그쪽에 분명 꼴통들이 있긴 하지만 정책이 좋다면 인정할 수 있는 문제다. 또 다른 정책에 대해서는 반대할 수도 있지만.
정치에 대한 시각을 바꿀때가 온거 아닐까? "누구는 배신자", "누구는 말만 그래"와 같이 사람을 보고 거기 기댈 게 아니라, 누가 무슨 일을 하려는지를 보고 그 정책에 대한 지원을 할 때가 온것 같다. 누구라도 앎이 많아지면 자신의 신념의 판단은 다시 할 수 있는 것이므로, 나와 같은 길을 바라보는 사람을 지지함으로써 그 길을 유지하는 건 의미있는 일이다.
아이 교육 시키기 - 다섯아이 ‘명문대’ 보낸 보통엄마 김종선씨
다섯아이 ‘명문대’ 보낸 보통엄마 김종선씨
한창 천재라고 불리었던 유근이는 정반대의 방법이다. 그 아이는 모든걸 선행하고 홀로 공부하게 했지만 이 아주머니는 아이들 크는 동안 충분히 놀 수 있게 해주며 자신의 삶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줬다.
다 크고 나서 삶은 정반대일거라 확신한다.
어찌 놀아보지도 못했던 아이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무슨 일이라도 스스로 하지 않는다면(즐기지 않는다면) 즐기는 사람보다 잘 할 수 없다. 즐길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는게 부모가 할 일(아이를 키운다면).
지금 나의 삶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조금씩 이동중.. :)
한창 천재라고 불리었던 유근이는 정반대의 방법이다. 그 아이는 모든걸 선행하고 홀로 공부하게 했지만 이 아주머니는 아이들 크는 동안 충분히 놀 수 있게 해주며 자신의 삶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줬다.
다 크고 나서 삶은 정반대일거라 확신한다.
어찌 놀아보지도 못했던 아이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무슨 일이라도 스스로 하지 않는다면(즐기지 않는다면) 즐기는 사람보다 잘 할 수 없다. 즐길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는게 부모가 할 일(아이를 키운다면).
지금 나의 삶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조금씩 이동중.. :)
일요일, 1월 07, 2007
조순 전 부총리 “노정권은 경제가 뭔지도 모른다” : 이코노미21 : 경제
조순 전 부총리 “노정권은 경제가 뭔지도 모른다” : 이코노미21 : 경제
지금 경제 문제를 잘 짚고 있다. 생각이 없는 아저씨는 아니었던걸까?
첫째로 IMF의 요구에 대한 허상 및 현재의 결과를 잘 이해하고 있다. (단순하게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둘째 FTA가 이루어졌을 때의 상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역시 경제학자이기 때문일까?
셋째 다른 국가들의 선택의 결과 및 왜 우리가 하려는 일을 안하고 있는지, 지금의 정책이 왜 잘못된건지 제대로 말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서 왜 엄한 곳에 가서 정치 한다고 했다가 일찍 사라졌었을까.. 고건보다는 이 아저씨를 데려다 경제 부총리 시키던가 총리를 시켰으면 좀 더 나았을텐데. 최소 몇년은 벌었을듯하다. 후...
지금 경제 문제를 잘 짚고 있다. 생각이 없는 아저씨는 아니었던걸까?
첫째로 IMF의 요구에 대한 허상 및 현재의 결과를 잘 이해하고 있다. (단순하게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둘째 FTA가 이루어졌을 때의 상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역시 경제학자이기 때문일까?
셋째 다른 국가들의 선택의 결과 및 왜 우리가 하려는 일을 안하고 있는지, 지금의 정책이 왜 잘못된건지 제대로 말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서 왜 엄한 곳에 가서 정치 한다고 했다가 일찍 사라졌었을까.. 고건보다는 이 아저씨를 데려다 경제 부총리 시키던가 총리를 시켰으면 좀 더 나았을텐데. 최소 몇년은 벌었을듯하다. 후...
수요일, 1월 03, 2007
스필버그를 매혹시킨 여성 물리학자 랜덜 - 오마이뉴스
스필버그를 매혹시킨 여성 물리학자 랜덜 - 오마이뉴스
보스턴 대학의 라만 선드럼(Raman Sundrum)박사와 함께 쓴 <>라는 4페이지 짜리 논문은 수십 년 동안 물리학계가 고민해 오던 '위계질서의 문제(hierarchy problem)'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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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해서 한번 봐 보자.
이해하지 못해도 얻는 것은 있으리라.
보스턴 대학의 라만 선드럼(Raman Sundrum)박사와 함께 쓴 <>라는 4페이지 짜리 논문은 수십 년 동안 물리학계가 고민해 오던 '위계질서의 문제(hierarchy problem)'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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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구해서 한번 봐 보자.
이해하지 못해도 얻는 것은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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