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아이 ‘명문대’ 보낸 보통엄마 김종선씨
한창 천재라고 불리었던 유근이는 정반대의 방법이다. 그 아이는 모든걸 선행하고 홀로 공부하게 했지만 이 아주머니는 아이들 크는 동안 충분히 놀 수 있게 해주며 자신의 삶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줬다.
다 크고 나서 삶은 정반대일거라 확신한다.
어찌 놀아보지도 못했던 아이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무슨 일이라도 스스로 하지 않는다면(즐기지 않는다면) 즐기는 사람보다 잘 할 수 없다. 즐길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 주는게 부모가 할 일(아이를 키운다면).
지금 나의 삶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조금씩 이동중..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