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1월 07, 2007

조순 전 부총리 “노정권은 경제가 뭔지도 모른다” : 이코노미21 : 경제

조순 전 부총리 “노정권은 경제가 뭔지도 모른다” : 이코노미21 : 경제

지금 경제 문제를 잘 짚고 있다. 생각이 없는 아저씨는 아니었던걸까?

첫째로 IMF의 요구에 대한 허상 및 현재의 결과를 잘 이해하고 있다. (단순하게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둘째 FTA가 이루어졌을 때의 상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역시 경제학자이기 때문일까?
셋째 다른 국가들의 선택의 결과 및 왜 우리가 하려는 일을 안하고 있는지, 지금의 정책이 왜 잘못된건지 제대로 말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의 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서 왜 엄한 곳에 가서 정치 한다고 했다가 일찍 사라졌었을까.. 고건보다는 이 아저씨를 데려다 경제 부총리 시키던가 총리를 시켰으면 좀 더 나았을텐데. 최소 몇년은 벌었을듯하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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