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시작한지 벌써 5주째입니다.
이제 4주 더 있으면 중간고사 -_-, 그리고 8주 더 지나면 또 한학기가 끝나는군요.
일요일 저녁이면 학교에 오기 싫어 죽겠다가도, 발동(?) 걸리기 시작하면 아쉬움이 온몸을 급습합니다. 언제 또 이렇게 공부해볼까 싶기도 하고, 회사 가지 말까 싶기도 하고.. orz
생각이 오락가락해서 아직은 그냥 흘러가는데로 두고 있지만, 조만간 마음의 결정을 내려야겠죠. 이번 학기는 예정된 4학기 중 가장 집중해서 지낼 학기기도 하구요. 나름 승부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아 그런데 왜 몸은 별로 따라주지 않는걸까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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