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재산 4분의 1로, 전여옥은 주식→예금 갈아타… 정치권, �
정치적인 면에서는 여전히 상극이지만 -_- 와 진짜 존경스럽다.
몰빵에서 예금 갈아타기라니.
사실 전여옥씨가 의정활동 계속하고 있었던 건 모두 알고 있는바, 시장을 잘 본다고 밖에는.
부러우면 지는건데.. orz
금요일, 10월 31, 2008
일요일, 10월 26, 2008
[잡담] 겨울이 오고 있다.
얼음과 불의 노래
주연 집안 중 하나인 스타크 가문의 가훈(?)이 있다.
"겨울이 오고 있다"
친구의 글은 정확하게는 "정치"에 대한 이야기지만, 어쩌면 지금 상황에 정확한 표현이다.
주변에 아무리 많은 clue가 있더라도 자신이 정신줄 놓고 있으면 아무 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 내 움직임을 보면 "듣고 싶은 이야기는 듣고, 보고 싶은 그림만 보고 있었"다. 왜 그 많은 위정자의 주변에 마지막에는 귀에 단 이야기 하는 사람들만 남았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내 스스로 실수했으니 몸에 기록을 남겨야지. 다시는 잊지 않도록.
난 사랑하는 아내 덕에 추운 겨울을 지내지 않겠지만, 이번 겨울 추운 사람들 많을테지. 현명하신 부모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다들 이 추위 버티고 봄을 맞이하길.
라벨:
겨울이오고있다,
메멘토,
winteriscoming
[잡담] 바쁘다 - 는 핑계
Monaca: 바쁘다는 핑계
역시.
이번학기 바쁘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죽는 소리하면서 배도 많이 째고 있습니다.
하지만 Monaca님의 반의 반만큼도 열심히 살고 있지 않네요.
(보고서 써야 하지만, 지금도 4시간째 웹질하면서 놀고 있... Orz)
전 성장이 늦어서인지, 머리가 크는 게 늦어서인지 지난 봄에서야 "바쁘다"라는 말이 "난 그 일에 관심없어"로 받아들여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상사에게 "바빠서요"라고 하면 "난 당신이 시킨 일에 관심없어", 교수님께 "바빠서 못했습니다"라는 말은 "교수님께서 가르친 내용은 저에겐 관심없는 내용이군요. 그냥 시간 때우려 들어와 있으니 귀찮게 하지 말아주세요"가 될까요? -_-;;;
처음 이 의미들을 깨달았을 때에는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시간관리를 못하고 있습니다만, 못했으면 그냥 사실을 말합니다. "죄송합니다 못했습니다." 혹은 "I'm sorry to late." 블라블라. 이유를 말할 수 없더군요. 요즘 MB 요정님 덕에 시간을 더 많이 빼앗기고 있긴하지만, 결국 제 뜻대로 시간 배분한 결과니, 할 말은 없습니다. ㅜ.ㅜ
그나저나... 시간 관리 능력 좀 늘면 좋겠습니다.
역시.
이번학기 바쁘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죽는 소리하면서 배도 많이 째고 있습니다.
하지만 Monaca님의 반의 반만큼도 열심히 살고 있지 않네요.
(보고서 써야 하지만, 지금도 4시간째 웹질하면서 놀고 있... Orz)
전 성장이 늦어서인지, 머리가 크는 게 늦어서인지 지난 봄에서야 "바쁘다"라는 말이 "난 그 일에 관심없어"로 받아들여진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상사에게 "바빠서요"라고 하면 "난 당신이 시킨 일에 관심없어", 교수님께 "바빠서 못했습니다"라는 말은 "교수님께서 가르친 내용은 저에겐 관심없는 내용이군요. 그냥 시간 때우려 들어와 있으니 귀찮게 하지 말아주세요"가 될까요? -_-;;;
처음 이 의미들을 깨달았을 때에는 얼굴이 화끈거렸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시간관리를 못하고 있습니다만, 못했으면 그냥 사실을 말합니다. "죄송합니다 못했습니다." 혹은 "I'm sorry to late." 블라블라. 이유를 말할 수 없더군요. 요즘 MB 요정님 덕에 시간을 더 많이 빼앗기고 있긴하지만, 결국 제 뜻대로 시간 배분한 결과니, 할 말은 없습니다. ㅜ.ㅜ
그나저나... 시간 관리 능력 좀 늘면 좋겠습니다.
라벨:
바쁘다는핑계는나빠요,
MB요정님나쁨미
[동영상] 현상황과 싱크로 100% 란 기분은 착각입니다.
네네... 착각입니다.
그냥 재밌게 봐주세요.
설마 이 내용이 전부 사실에 대한 "패러디"나 "오해"에서 시작된 "괴담"이려구요.
오호호호
금요일, 10월 24, 2008
[경제] 현대판 Faust - 베르테르의 슬픔을 양산하다
“악마에 영혼 판것” 신용평가사의 자책
미국은 참 많은 부분이 민간에 넘어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신용평가사일텐데, 이들은 사실상 모든 회사에 대한 regulation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함께 하는 민간 회사다.
이번 금융위기가 오기 전만 해도 신용평가사들과 개별 회사와의 connection이 있지 않을까란 의심을 하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미 하원 금융위기 청문회에서는 결국 물증들이 나타났다.
우리나라도 미국의 모습을 따라서 많은 부분을 민간으로 위임하고 있는데, 이런 형태로 가는 방법이 맞는지 모르겠다. 신용평가사에서 투명하지 않게 신용평가를 하는 형태를 그냥 둔다면 asymmetry information은 증가할테고 이에 따라 adverse selection도 증가할테고, moral hazard도 증가하지 않을까?
민간에 신용평가를 맡기고 있는 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단 사실을 뒤집을만한 방법론이 나올지 모르겠다.
진짜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방법론을 공개"한다고 이들이 임의로 내용을 고치지 않을 incentive가 있을까? 오히려 안보이는 부분에서 더 노력하게 되어 더 큰 문제가 보이기 전까지 못보게 될까봐 걱정이다.
이들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게 최소한의 안전망은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목요일, 10월 23, 2008
수요일, 10월 22, 2008
[잡담] 조금 있음 시험 또 하나
조금 있음 시험 하나 더 봅니다. -_- 그런데 참 공부하기 싫네요. 아니 봐도 모르니 영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ㅠ.ㅠ
날씨는 무진장 좋고, 시험이 끝나면 저를 기다리는 일들에게 가봐야 해서.. -_- 지금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날씨는 무진장 좋고, 시험이 끝나면 저를 기다리는 일들에게 가봐야 해서.. -_- 지금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시길.
[정치] 시장경제 vs. 현 정권
시장경제 체제라고 했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가격은 시장에서 결정된다"란 명제다. 만일 무언가를 시장에 팔려고 했는데 안팔린다면 '가격'이 적절하지 않거나 '팔릴 물건'이 되지도 못할 수도 있다.
요즘 자주 말이 나오는 '미분양 아파트'나 '건설사의 회사채'는 어떨까?
결국 팔리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면 거시경제 운용에 있어서 큰 부담이 된다고 판단해서 9조원이나 쏟아 붓기로 결정했나본데, 이는 시장경제 체제에 반하는 일이다. 팔리지 않는 물건을 세금을 들여서 사는 일이 진짜 시장에서 일어날만한 일인가? 그럼 저 세금으로 산 '팔리지 않았던 아파트'와 '땅'과 '회사채'는 누구한테 넘기지? 정부에서 보증한다해도 정부에서 사들인 가격으로 팔릴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으며, 결국 정부에서는 '미분양 아파트'나 '회사채'를 할인해서 사지 않고 할증해서 사준 셈이 된다.
또 하나 위험하다 느끼는 부분은 안팔리는 '회사채'를 모아서 유동화(securitization) 하겠다는데, 요 방식이 어째 익숙하지 않으십니까? -_-;;;; 저 유동화된 '회사채'의 대상인 회사 중 하나가 무너지면 어쩌지요? 그때도 정부가 무한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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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유동성 공급하면서 "자구노력"을 강조하신 대통령께서 건설사에 많은 돈을 공급하면서 별 이야기 안하시는지 모르겠다. 부실 건설사 퇴출도 말씀하시긴 했지만 A~D까지 4단계로 나눈 모양새를 보면 D에 들어갈 '진짜 부실'한 회사가 얼마나 될지. 결국 "대마불사"로 끝나지 않을까?
여기서 이야기가 끝날줄 알았더니, 오늘은 개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완화 정책도 발표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려니 참 여러가지 감정이 겹치는군요. 저나 제 가족은 대출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살고 있지만, 조금만 찾아봐도 아는 분들이나 친구들만 해도 대출끼고 집 샀던 분들도 많으니까요. -_-;;;; 어쨌든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제2금융권에서는 정기예금 1년짜리 이자가 8.4%(복리기준)를 넘어섰습니다. 상황 봐서 더 오를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지만 돈가뭄이 끝나지 않는 이상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가 내린다고 금리가 내려갈거라고 기대하면 안되겠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집값'에서 파생된 상품때문이었죠. 제가 보기에는(많은 기자분들이나 글쓰는 분들께서도 하시는 말씀이지만) 지금 상황이 심장 맛사지하고, 코에는 음식튜부 꼽고 산소호흡기 달아서 며칠 더 연명하려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기적"이 일어나서 다 좋아진다면 저도 좋습니다만(조만간 job을 찾아야 하는 입장이니... -_-) 정책이란게 '기적'을 기대하고 짜면 안되겠죠. 지난 정부에서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한 일들에 대해 여당과 정부에서 많은 말들을 하고 계시는데, 유동성 공급이나 주택담보대출 완화가 다음 정부에서(다시 여당이 바뀌던 그렇지 않던) 왈구왈구하지 않는 정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ps. 경매 아파트 반값 폭락이 기술적인 이유로 시장의 거래가 사라졌기 때문일까요, 아님 모두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어서 일까요?
화요일, 10월 21, 2008
[잡담] 시험 하나 남았음미
역시 시험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_-;;
소설을 썼는지 답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중간고사 지났으니 남은 시간 열심히 하면 되겠죠. :)
그나저나 시험공부한다고 책 읽으니 재밌네요. 후후후
여태 왜 안봤었는지 orz
ps. 운동한지 3일 됐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달려서인지 운동 끝나고 오면 손은 덜덜 떨리고 머리는 멍하지만, 잠은 잘 잡니다. 나이 들어서 몸 다시 calibration 하려니 힘들어요 ㅜ.ㅜ
ps. 사실 이 이야기 말고 뭔가 잊은 내용이 있는데... 기억이 영 안납니다 orz
소설을 썼는지 답을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중간고사 지났으니 남은 시간 열심히 하면 되겠죠. :)
그나저나 시험공부한다고 책 읽으니 재밌네요. 후후후
여태 왜 안봤었는지 orz
ps. 운동한지 3일 됐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달려서인지 운동 끝나고 오면 손은 덜덜 떨리고 머리는 멍하지만, 잠은 잘 잡니다. 나이 들어서 몸 다시 calibration 하려니 힘들어요 ㅜ.ㅜ
ps. 사실 이 이야기 말고 뭔가 잊은 내용이 있는데... 기억이 영 안납니다 orz
월요일, 10월 20, 2008
[책] 나는 구름 위를 걷는다
읽은지는 좀 됐습니다만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한참 감상을 적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다른 분들께서는 "amazing job"의 성공에 집중해서 리뷰를 쓰셔서 내용에 대해서는 별로 더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조금 다르게 필리프(저자)의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서평도 리더십을 써놨네요. ... 쓰고 나서 오랜 시간이 지나서. 하하하)
1. 목표 설정
주변 사람들에게 멋진 꿈을 제시합니다. 자신의 꿈의 타당성을 인정받고 힘을 실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점점 목표를 명확하게 합니다. WTC에 도전하기 전에 (프로토타입이라 하긴 좀 그렇지만) 노트르담이나 대교에서 일 벌려보면서 프로세스에 익숙해지고, 자신감을 키우는 과정을 겪습니다.
2. 팀 꾸리기
사실 이 부분에는 이견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지난 학기에 만난 친구가 "free rider도 포용하는 리더십이 진짜야"란 말을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사실 막판에 사진 찍어서 팔아먹었던 놈 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지는 멤버도 많겠지만, 자신을 도와주겠다는 뜻을 나타낸 사람들을 포용하고 이를 통해 가능성을 높여가는 모습을 보면 자신과 "비슷하거나 편한 능력있는 사람"을 찾으려는 노력보다 넓게 바라보는 시선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3. 프로젝트 진행
이 프로젝트 자체가 illegal하기 때문에 "운"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는지요? 운이란게 낙천적이면 더 많이 따른 다는 사실을? 괴짜심리학을 보면 낙관적인 사람들은 여유가 있어서 넓게보기 때문에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하고 활용하지만 비관적인 사람들은 여유가 없어서 세상을 좁게 보고 자신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을 때 정당화 하는 과정을 겪습니다. 필리프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책을 읽으면서 종종 느끼긴 해지만, 그런 자세가 그의 운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함께 있었다면 "화병"에 걸렸을지도 모르겠어요.
어쨌든 철저한 준비와 함께 리더로써 낙관적인 자세를 견지함으로써 팀원들이 끝까지 함께 갈 수 있게 해준 그의 역할이 컸다고 봅니다. 물론 "구름 위를 걸을 사람"으로써의 그도 중요했지만요.
4. 프로젝트 회고
조금 어색한 표현입니다만,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성공하던 실패하던 종료 시점이 되면 "프로젝트 회고"(김창준님의 애자일 이야기에서 허락없이 링크 따왔습니다. -_- 용서를...)를 하기도 합니다. 안하는 경우가 훨씬 많지만요. 여기서도 프로젝트 회고가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그의 퍼포먼스가 끝나고 법적 구속이 되고, deal을 하고 유명인사가 되는 과정에서 그를 도왔던, 혹은 배신했던 팀원들과의 관계 정리를 천천히 진행합니다. 여기도 리더십이 빛나는 부분이라 생각하는데요, 그가 정리하지 않았다면 그의 팀원들이었던 사람들은 여전히 저작권을 놓고 법적 공방을 하거나 신문지상에서 '배신자'로 쓰였을수도 있겠죠(사실 그랬는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알게된 온전한 소스가 책 밖에 없으니). 하지만 그는 아주 여유롭게 한명한명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감사를 표시하고 자신이 할 일을 찾아 나섭니다.
어떤가요? 제 해석이 어색한지요?
리더십이 언제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되게" 하는 역할이 리더십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필리프는 진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가 목표 달성만을 머리속에 두고 있었다면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서 책을 쓸 수 있을만큼 자세히 기억하지 못했을테죠.
일요일, 10월 19, 2008
[잡담] PF로 집짓고 있는 돈먹고 돈먹기 하던 건설사를 살려줘야 하나?
미분양아파트 매입등 ‘건설사 구하기’ 초점
논조가 좀 다름을 느끼지 않으십니까?
왜 비싼 분양가 받으면서 밀어붙였던 아파트 건설사들을 다 살려줘야 하는건가요? 저 회사들이 짓던 집들을 그냥 주공에서 받아서 건설하고 회사는 정리해야 하는거 아닌지요? 키코 관련 담화에서는 '신용등급', '직접 조달이 아닌 은행 협의체를 통한' 과 같은 세세한 부분에 대해 말 많이 하시던 분들께서 아파트 구하기에 나서서는 "라이언 일병" 구할 때처럼 앞뒤 가리지 않고 아낌없이 퍼주겠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계약자들의 피해가 우려되서일까요? 그게 문제라면 저 건설사들의 모랄 해저드는 어찌해야 할까요? 제가 보기에는 여태까지 "불패"의 아파트 건설을 지속해오던 건설사들이 아파트 짓기에서 일말의 주저도 필요없다고 정부에서 "귓말"을 해주고 있는 걸로 보이는군요.
한쪽에서는 이제서야 중도금 납부 거부를 통해서 가격 낮추라는 시위하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는 시도 정부도 "알바 아니다"라고 하는군요. "아파트를 구입한 시민"을 걱정하는 정부라면 왜 저런 문제가 생겼는지 한마디 하고 해결책도 제시해 주셔야죠.
물론 "노무현 정부" 시절에 분양한 아파트라 책임 시비는 가려봐야 알겠지만, 저 아파트 준공은 이번 정부 기간에 있을테니 개입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슬기로운 원님"은 눈앞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도 고민해서 문제 해결을 해주시는데, 나랏님이나 되셔서 "눈앞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다"라고 못본척하시는 건 비겁하다 생각합니다.
ps. 이거 보는 사람도 없는데 정부 비방 블로그로 찍히는 걸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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